비사업자 비사업자카드단말기 카드단말기 간편한 이용방법 알아보기​​전통시장은 오랫동안 현금 거래가 일반적이었고, 여전히 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고 영업하는 상인들이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카드 단말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업자 등록이 필수라는 인식 때문에 도입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러나 최근에는 사업자 등록이 없어도 카드 결제가 가능한 단말기가 비사업자카드단말기 출시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비사업자, 프리랜서, 숍인숍, 과외 PT강사 등도 카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비사업자 단말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최근 내수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상가 공실률이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불경기에는 2년이라는 임대 계약을 유지하기가 부담스러워 '칼새'라는 단기 임대 형태로 매장을 운영하는 경우가 비사업자카드단말기 많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업자 등록 없이 장사하는 일이 빈번했고 의류, 액세서리, 과일, 채소 등 저렴한 매장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카르세 매장 특성상 현금만 받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하지만 최근에는 현금을 사용하지 않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사업자등록 없이 카드결제가 가능한 비사업자 카드 단말기를 준비하는 것이 장사에 비사업자카드단말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사업자 등록 없이 카드 결제를 원하는 비사업자에게 적합한 카드 단말기는 PG 단말기였습니다. PG는 결제대행(Payment Gateway)을 의미하며, 네이버나 쿠팡에 입점한 판매자가 네이버페이, 쿠팡페이 등을 통해 결제를 대행받고 정산받는 방식과 유사하다고 이해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합니다.​​​포스존 PG단말기는 국내 주요 비사업자카드단말기 PG사가 제공하는 결제대행 단말기를 지원하며, 매출은 개인소득으로 신고하게 되며,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개인소득으로 신고하면 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최근 국세청 홈텍스 웹사이트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가 몇 번의 클릭으로 간편하게 이루어졌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직장인이 아니거나 기타소득이 없는 경우 연매출 2,000만원까지는 소득신고 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비사업자카드단말기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연간 매출이 4,800만원을 넘을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이 필수라는 점이 강조되고, 매출이 증가할 경우에는 간이사업자등록을 고려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한편, 카드 단말기가 없는 상황에서도 급하게 카드 결제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금만 받는다고 공지했음에도 서비스 이용 후 비사업자카드단말기 카드 결제를 요구하는 고객이 있을 수 있고, 사업자등록증 발급이 지연돼 카드 단말기 신청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이런 상황에서는 포스존 비사업자 카드 단말기를 이용하면 당일 가입과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스존의 비사업자 단말기는 스마트폰에 앱을 다운로드한 후 카드 스캔 방식으로 1초 만에 실물 카드 비사업자카드단말기 결제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급하게 카드 결제가 필요한 숍인숍 프리랜서, 과외 PT강사, 전통시장 상인, 노점상, 카르세 매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가입이 쉽고 사용이 편리한 비사업자 카드 단말기를 고려해보자는 권장이 있었습니다. 이 단말기는 사업자 등록 없이도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보도되었습니다.​​​